'바달집' 천우희, 팥찜질팩 선물.."먹는게 낫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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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직접 만든 팥 찜질팩을 '바달집' 식구들에게 선물한다.
천우희는 자신이 직접 누빔천과 팥을 이용한 눈 찜질팩을 만든다.
이어 눈 찜질팩을 '바달집' 식구들에게 선물, "1분만 찜질팩을 렌지에다가 데우면 된다" 고 사용 방법을 말한다.
김희원은 "1분 이상 돌리면 먹는 팥이 되는 게 아닌가?" 라고 말하고, 성동일은 팩 냄새를 맡으면서 "찜질팩에서 콩내가 너무 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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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천우희가 직접 만든 팥 찜질팩을 '바달집' 식구들에게 선물한다.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예정인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 에서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이 '바달집' 식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다.
천우희는 자신이 직접 누빔천과 팥을 이용한 눈 찜질팩을 만든다. 이어 눈 찜질팩을 '바달집' 식구들에게 선물, "1분만 찜질팩을 렌지에다가 데우면 된다" 고 사용 방법을 말한다.
김희원은 "1분 이상 돌리면 먹는 팥이 되는 게 아닌가?" 라고 말하고, 성동일은 팩 냄새를 맡으면서 "찜질팩에서 콩내가 너무 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천우희는 "눈 찜질팩을 누빔천으로 만들었더니 별로인 것 같다"며 억울해 한다.
천우희를 놀리는 재미에 맛들인 김희원과 성동일은 "호빵 냄새가 확 나네" 라고 말한다. 그러나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이들은 이내 위로를 건넨다. 성동일은 "찜질팩을 겨울에 목 뒤에 놔도 따뜻하겠다"고 덧붙이고, 김희원도 "눈 부위가 따뜻한 게 식욕이 확 당기는 것 같아서 효능이 좋은 것 같다" 고 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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