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450억' 규모 고덕비즈밸리 내 알서포트 신사옥 공사 수주

강수지 기자 2021. 12. 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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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 건립 예정인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신라교역 신축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조성훈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소장은 "지난해 3월 고덕비즈밸리 내에서 최초로 사옥 현장을 개설했고 8개월 후 두 번째 현장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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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에 착공 예정인 알서포트 조감도.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 건립 예정인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아시아 원격솔루션시장 점유율 1위사다.

2001년 설립된 알서포트는 창사 20년 만에 첫 사옥을 짓게 됐다. 2023년 10월경 신사옥에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9층의 업무시설로 준공될 예정이다. 공사 연면적은 1만9032㎡로 공사 금액은 약 450억원이다. 알서포트는 지난달 창사 2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했다.

알서포트 신사옥 설계를 담당한 고우건축사무소 관계자는 "알서포트가 심초석의 역할을 고덕비즈밸리 내에서 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해당 업계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디자인 설계의 모티브로 했다"며 "창사 이래 첫 사옥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구성원들이 가지는 자부심, 소프트웨어 개발회사가 가지는 일과 휴식의 균형도 담아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신라교역 신축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조성훈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소장은 "지난해 3월 고덕비즈밸리 내에서 최초로 사옥 현장을 개설했고 8개월 후 두 번째 현장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규모 산업단지 내 업무시설 연계 수주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물류센터, 리모델링, R&D센터, 골프장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수주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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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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