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3' 팥 찜질팩 가져온 천우희에 성동일 "호빵 냄새나"

한예린 2021. 12. 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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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직접 만든 팥 찜질팩을 바퀴 달린 집 식구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우희는 누빔천과 팥을 이용한 눈 찜질팩을 만들어 바퀴 달린 집 식구들에게 선물했다.

천우희는 바퀴 달린 집 식구들에게 "1분만 찜질팩을 렌지에다가 데우면 된다"라고 말하며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성동일은 "찜질팩을 겨울에 목 뒤에 놔도 따뜻하겠다"라고 말하며 천우희를 위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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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직접 만든 팥 찜질팩을 바퀴 달린 집 식구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천우희는 누빔천과 팥을 이용한 눈 찜질팩을 만들어 바퀴 달린 집 식구들에게 선물했다. 천우희는 바퀴 달린 집 식구들에게 "1분만 찜질팩을 렌지에다가 데우면 된다"라고 말하며 방법을 제시했다.

이에 김희원은 "1분 이상 돌리면 먹는 팥이 되는 게 아닌가?"라고 말하며 실소를 했다. 성동일은 찜질팩의 냄새를 맡으며 "찜질팩에서 콩내가 너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천우희는 "눈 찜질팩을 누빔천으로 만들었더니 별로 인 것 같다"라며 억울해했다.

김희원과 성동일은 일제히 "호빵 냄새가 확 나네" 라고 답했다. 이어 성동일은 "찜질팩을 겨울에 목 뒤에 놔도 따뜻하겠다"라고 말하며 천우희를 위로해줬다. 또한 김희원도 "눈 부위가 따뜻한게 식욕이 확 당기는 것 같아서 효능이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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