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조윤성 사장 퇴임..후임에 오진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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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이 퇴임한다.
GS그룹은 1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조윤성 사장이 물러난다고 밝혔다.
조 사장의 퇴임 일자는 내년 3월 31일로 정해졌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문성 강화, 사업별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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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이 퇴임한다.
GS그룹은 1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조윤성 사장이 물러난다고 밝혔다. 조 사장의 퇴임 일자는 내년 3월 31일로 정해졌다.
조 사장이 물러난 플랫폼BU장은 편의점사업부문장인 오진석 부사장이 물려받는다. 새 편의점사업부문장은 정재형 편의점지원부문장 전무가 맡는다.
GS홈쇼핑과의 합병 시너지를 내고 온라인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이어졌다.
전략본부 산하였던 퀵커머스 사업부문은 플랫폼BU로 이관된다. 퀵커머스와 편의점·슈퍼마켓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편의점 사업부는 영업 8개 부문을 6개로 축소하고 수퍼 사업부 내 영업부문도 가맹과 영업을 나눴다.
홈쇼핑BU는 IT, AI 부문을 뉴테크 본부로 이관하고 TV홈쇼핑사업부와 콘텐츠사업부를 통합한다.
외부 영입에도 공을 들였다. 디지털커머스BU 내 전략부문 담당으로 AK플라자 마케팅전략본부장 출신의 이한나 상무를 영입했고 대외협력부문장에는 옥시레킷벤키저코리아 출신의 곽창헌 상무를 내정했다.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에는삼성카드와 샵백코리아를 거친 마케팅 전문가 여인창 전무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문성 강화, 사업별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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