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알피에스, 정밀금속가공 제조라인 모니터링체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정밀 가공용 스핀들 제조 전문 알피에스(대표 이동헌)는 국내 최고 기술과 최대 양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알피에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기존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한계를 극복했다.
생산공정 디지털 데이터 수집을 위한 MES 솔루션을 적용하고 이를 기존 ERP와 연계하면서 생산, 품질, 공정 및 자재, 제품관리 등을 위한 부서별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정밀 가공용 스핀들 제조 전문 알피에스(대표 이동헌)는 국내 최고 기술과 최대 양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알피에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기존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한계를 극복했다. 제품 생산을 위한 재고 및 품질관리, 주문에 대한 정보공유 부족으로 납기 지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개선한 것이다.
생산공정 디지털 데이터 수집을 위한 MES 솔루션을 적용하고 이를 기존 ERP와 연계하면서 생산, 품질, 공정 및 자재, 제품관리 등을 위한 부서별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해졌다. 특히 ERP 연동을 통해 장소에 구애 없이 눈에 보이는 현장관리를 실현하는 등 자재 발주부터 납기까지 제조 전 과정 가시성 확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실시간 품질정보 수집으로 품질문제 근본적 원인 규명, 재발방지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알피에스는 납기단축 개선율 22.4% 성과를 달성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프트웨이브 2021]250개 SW 기업, 디지털 혁신 방안 제시
- LG전자, '차량용 반도체' 만든다
- [스페셜리포트]삼성 QD디스플레이 양산...韓 OLED 독주 발판
- 급증하는 친환경차...정부, 미래차 정비 재교육 강화한다
- MEC, 5G 생태계 확대로 디지털 혁신 이끈다
- 유럽 배터리업체, 4조원대 설비 투자…한국 업체 총출동
- 日 파나소닉, '플라스틱 대체 소재' 양산한다
- "X세대 왔다"...e커머스 큰손 4050 모시기 경쟁 치열
- 롯데·배민, 4년 협력 종료…엘포인트 제휴 중단
- 신규확진 5000명 첫 돌파…오미크론까지 '방역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