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로보틱스, 중국 시장진출 위해 현지 연구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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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기술 공동연구 및 산업 현지화를 위하여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 연구소 지난 사무국 (Jinan Zhongke Ubiquitous-intelligent Institute of Computing Technology, UICT)과 한중 장애인 보조 인공지능 및 로봇산업협력 촉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의 가장 큰 시장이기도 한 중국시장진출에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엔젤로보틱스와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 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은 웨어러블 로봇 산업발전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도 상당히 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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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활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기술 공동연구 및 산업 현지화를 위하여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 연구소 지난 사무국 (Jinan Zhongke Ubiquitous-intelligent Institute of Computing Technology, UICT)과 한중 장애인 보조 인공지능 및 로봇산업협력 촉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 진의강 중국과학원 컴퓨팅 기술 연구소 지난사무국 원장 등 양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엔젤로보틱스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 연구소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스마트장비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뇌졸중, 파킨슨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 노인, 장애인을 위한 보행보조 로봇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5년 연속 중국컴퓨터학회와 함께 한중일 노인 돕기 포럼을 개최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국제협력에 적극적인 연구소라는 설명이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의 가장 큰 시장이기도 한 중국시장진출에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엔젤로보틱스와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 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은 웨어러블 로봇 산업발전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도 상당히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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