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용인시 수지구 '삼대 가족 고기 앞으로', 매매가 9억 5000만 원

박상후 기자 2021. 11.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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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삼대 가족 고기 앞으로'가 매물로 나왔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삼대 가족 고기 앞으로'가 소개됐다.

덕팀 김숙, 안현모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을 찾았다.

이곳은 매매가 9억 50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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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삼대 가족 고기 앞으로'가 매물로 나왔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삼대 가족 고기 앞으로'가 소개됐다.

이날 층간 소음 때문에 이사가 시급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친정 부모와 한창 뛰어놀 10살 아들, 2살 딸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의뢰인 부부는 직장이 있는 성남시에서 차로 40분 이내의 경기도 광주, 용인, 수원을 희망했다.

또한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매물 형태는 주택 또는 아파트 1층 세대로, 주택일 경우 1층에 방과 작은 텃밭이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 김숙, 안현모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을 찾았다. 의뢰인 직장까지 차량 35분 소요됐으며, 맛있는 고깃집부터 막국수 맛집, 예쁜 카페가 가득한 먹세권이었다. 특히 주택 단지 가장 앞이라 뷰가 탁 트여 있었다.

대문은 회장님 저택 스타일로 구성됐다. 천천히 디딤돌을 거닐다 보면 현관문이 등장했다. 실내는 깔끔한 현관, 3대 가족 맞춤형 신발장 등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의 모던한 거실도 인상적이었다.

주방 안쪽에는 주차장과 이어지는 문이 존재했다. 아치형 공간에는 수납과 인테리어를 모두 만족하는 넓은 드레스룸도 있었다. 이와 함께 연회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화장실이 이목을 끌었다. 이곳은 매매가 9억 50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 김숙 | 안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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