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이세희에 독설 "얻다대고 훈계냐"[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1.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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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에서 배우 박하나가 이세희에게 큰소리를 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사라(박하나 분)가 아이들의 다툼에 이세종(서우진 분)만 감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세찬(유준서 분)은 장난감을 망가뜨린 이세종과 다퉜고, 그 소리에 조사라가 달려왔다.

한편 이세찬을 달래던 박단단(이세희 분)은 조사라에게 "이제 세찬이 좀 달래주세요. 조실장님 아까 세찬이한테 너무 심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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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캡쳐
'신사와 아가씨'에서 배우 박하나가 이세희에게 큰소리를 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사라(박하나 분)가 아이들의 다툼에 이세종(서우진 분)만 감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세찬(유준서 분)은 장난감을 망가뜨린 이세종과 다퉜고, 그 소리에 조사라가 달려왔다. 조사라는 "그깟 장난감가지고 때린거냐. 애가 배려도 없이 못돼먹었다"라며 이세찬을 야단쳤다. 이세찬은 "세종이가 먼저 잘못했다"고 억울해 했고, 조사라는 "어디서 꼬박꼬박 큰소리냐. 공부도 못하는게"라며 상처를 줬다.

조사라는 형에게 미안해하는 이세종에게 "세종이는 아빠를 이어서 그룹을 이끌어갈 사람이다. 아무한테나 고개 숙이는 거 아니다"라며 친아들만을 챙겼다.

한편 이세찬을 달래던 박단단(이세희 분)은 조사라에게 "이제 세찬이 좀 달래주세요. 조실장님 아까 세찬이한테 너무 심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조사라는 "얻다 대고 훈계냐. 박선생이나 애들교육 똑바로 시켜요"라며 박단단에게 경고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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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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