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사협회 첫 홍보대사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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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리포터는 대구방송 싱싱고향별곡 프로그램에서 14년동안 활동하면서 전국 700여곳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만났으며, 홍영숙 대표는 3살때 소아마비 장애인이 된 뒤 1995년부터 휠체어를 타고 테니스를 시작해 테니스세계연맹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국가대표 휠체어 테니스선수로 활약했다.
정 공동대표는 전 한국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감독이며, 현재는 홍 대표와 함께 대구사회복지사 테니스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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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대구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석표)는 26일 대구방송(TBC) ‘싱싱고향별곡’에서 기웅아재로 활약하는 한기웅 리포터, 홍앤정 주식회사 홍영숙 대표, 한국두바퀴사랑나눔 정정림 공동대표 등 3명을 처음으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
한 리포터는 대구방송 싱싱고향별곡 프로그램에서 14년동안 활동하면서 전국 700여곳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만났으며, 홍영숙 대표는 3살때 소아마비 장애인이 된 뒤 1995년부터 휠체어를 타고 테니스를 시작해 테니스세계연맹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국가대표 휠체어 테니스선수로 활약했다.
정 공동대표는 전 한국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감독이며, 현재는 홍 대표와 함께 대구사회복지사 테니스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대구사회복지사협회 김 회장은 “홍보대사 3명은 그동안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회 홍보를 해왔다. 홍보대사에 정식으로 위촉하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대구사회복지사들의 권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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