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커리, 출시 8개월만에 1000만개 판매.."2초에 1개씩 팔렸다"

구단비 기자 2021. 11.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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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시아(T·Asia) 커리가 25일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티아시아 커리는 지난 3월 출시됐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다.

티아시아는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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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아시아

티아시아(T·Asia) 커리가 25일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티아시아 커리는 지난 3월 출시됐다.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기용,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전지현 커리'로 불리며 2초에 1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다.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에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집콕 트렌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뉴 노멀 샤퍼 분석'에 따르면 카레는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증가한 식품 카테고리 3위를 기록했다.

티아시아는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아시아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가 아닌 여행과 외식으로 접했던 새롭고 다양한 맛의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 선보였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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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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