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커리' 티아시아, 8개월 만에 1,0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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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전지현 커리'로 불리는 티아시아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아시아는 이번 1,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네이버 스토어에서 3일 동안 레토르트 커리 4종과 플레인 난 믹스로 구성된 티아시아 커리 '천만해요'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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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전지현 커리'로 불리는 티아시아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 후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TV광고를 선보인 지 8개월여 만이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다. 색다른 맛과 편리성으로 호평을 얻으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집콕 트렌드로 국내 카레 시장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면서 티아시아 커리 판매도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카레는 코로나로 판매량이 증가한 식품 카테고리 3위를 차지했다.
티아시아는 이번 1,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네이버 스토어에서 3일 동안 레토르트 커리 4종과 플레인 난 믹스로 구성된 티아시아 커리 ‘천만해요’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커리 이외에도 티아시아 요리 소스, 티아시아 라이스누들을 최대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가 아닌 여행과 외식으로 접했던 새롭고 다양한 맛의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 선보였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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