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25년 스테디셀러 '골드 D2500G' 새롭게 내놨다

조현기 기자 2021. 11.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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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은 25년 동안 스테디셀러 제품이었던 '듀오백 골드'(D2500G)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듀오백 골드는 3차원(3D) 듀오백 서포터 등판으로 디자인돼 지난 97년 출시 이후 판매 1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듀오백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부모님 세대부터 변치않고 듀오백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업그레이드된 편안함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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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골드 D2500G (듀오백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듀오백은 25년 동안 스테디셀러 제품이었던 '듀오백 골드'(D2500G)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듀오백 골드는 3차원(3D) 듀오백 서포터 등판으로 디자인돼 지난 97년 출시 이후 판매 1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3D등판 서포터는 좌·우 폭과 높이를 조절함으로써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두 개의 등받이가 자세변화에 따라 척추와 등 근육을 견고하게 감싸줘 재택근무가 많아진 현대사회에 장시간 앉아있어도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리뉴얼된 듀오백 골드는 기존 듀오백 특유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홈오피스체어에 맞게 컬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헤드레스트는 총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머리를 기대는 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틸팅돼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리뉴얼된 제품에 탑재된 셀프 텐션 틸트는 조절 레버없이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안정적으로 자세를 지지해준다. 이 밖에도 더 커진 너비와 두께의 스폰지 좌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 좌판의 깊이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향상됐다.

듀오백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부모님 세대부터 변치않고 듀오백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업그레이드된 편안함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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