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쾌적 환경' 시설운영직 휴게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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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운영직(미화·경비·설 등)의 휴게시설(관리사무소 포함) 지상화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휴게시설 지상화는 시설운영직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노동조건"이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노동이 존중 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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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교테크노밸리 4곳·판교테크노밸리 3곳
'자연 채광' 지상화 조성 완료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운영직(미화·경비·설 등)의 휴게시설(관리사무소 포함) 지상화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건물은 광교테크노밸리 4곳(경과원 본원·경기R&DB센터·경기바이오센터·광교비즈니스센터)과 판교테크노밸리 3곳(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글로벌R&D센터·스타트업캠퍼스)으로, 경과원에서 관리 또는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다.
휴게시설은 작업공간 및 위험반경에서 분리 설치됐으며, 기존 지하에 있던 휴게공간 및 관리사무소 14곳을 자연채광이 될 수 있게 모두 지상화했다.
또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조명과 소음기준을 준수했으며,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공조설비, 냉·난방시설 및 전기온돌 강화마루를 설치했다. 전신 안마의자도 배치했다.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휴게시설 지상화는 시설운영직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노동조건"이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노동이 존중 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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