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블루→그린 헤어 컬러 파격 변신..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네

이승훈 2021. 11. 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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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초희가 '만찢녀'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이초희는 개인 SNS에 "김조니♥︎"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초희는 "첫 도전은 당연히 파랑. 염색했을 뿐인데 기분이 무지 좋아졌다. 자주 해야겠다"라며 파란색으로 염색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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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이초희가 '만찢녀'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이초희는 개인 SNS에 "김조니♥︎"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초희는 민트 컬러 헤어스타일로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앞서 이초희는 "첫 도전은 당연히 파랑. 염색했을 뿐인데 기분이 무지 좋아졌다. 자주 해야겠다"라며 파란색으로 염색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한 팬은 "언니 머리 또 새로 염색하신 거예요? 어쩜 저렇게 이쁘시고 사랑스러우신 거예요? 보는 사람 다 심쿵하게"라며 이초희의 미모를 극찬했고, 이초희는 "가만두니까 초록색으로 변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초희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 출연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초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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