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예소담 포기김치, 2년 연속 김치품평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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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0회 김치품평회에서 청주시 농업회사법인 ㈜예소담 특포기김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소담 특포기김치는 고온에서 가열한 특제육수를 사용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단양군에 위치한 씨알에프앤씨㈜의 '깐깐 송도순 며느리 자연밥상 명품포기김치'는 지역으뜸상을 수상했다.
이 김치는 고소한 찹쌀풀과 당도높은 사과를 갈아넣어 천연의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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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0회 김치품평회에서 청주시 농업회사법인 ㈜예소담 특포기김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소담 특포기김치는 고온에서 가열한 특제육수를 사용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단양군에 위치한 씨알에프앤씨㈜의 '깐깐 송도순 며느리 자연밥상 명품포기김치'는 지역으뜸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우수상,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김치는 고소한 찹쌀풀과 당도높은 사과를 갈아넣어 천연의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품평회는 국산김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다.
도 관계자는 "국산김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우수 김치업체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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