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예소담 특포기김치, 2년 연속 김치품평회 대상

박재천 2021. 11.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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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제10회 김치 품평회에서 청주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이 대상을, 단양 농업회사법인 씨알에프앤씨가 지역으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김치 품평회는 우수 김치제품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대상 수상 제품인 특포기김치는 고온에서 가열한 특제육수를 사용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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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제10회 김치 품평회에서 청주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이 대상을, 단양 농업회사법인 씨알에프앤씨가 지역으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김치 품평회는 우수 김치제품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가 추천한 포기김치 25점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근성 및 농업 연계성 평가, 관능·현장 평가 등이 진행됐다.

예소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상금 1천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예소담 특포기김치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 수상 제품인 특포기김치는 고온에서 가열한 특제육수를 사용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단양 대강면 씨알에프앤씨의 '깐깐 송도순 며느리 자연밥상 명품포기김치'는 고소한 찹쌀풀과 당도 높은 사과를 갈아 넣어 천연의 깔끔한 단맛이 난다.

김학규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국산 김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김치 업체를 지속 발굴하고, 김치 브랜드 육성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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