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1. 11.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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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20일 경북 영덕군 영덕군민구장에서 열린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동의대를 2대 1로 꺾고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이번대회에서 정진혁 감독과 한종원 코치가 최우수감독상과 코치상을 받았고, 최우수선수(MVP)상과 득점상은 장승현, 수비상 최성우, GK상 김성곤, 영플레이어상은 정철웅 선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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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20일 경북 영덕군 영덕군민구장에서 열린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동의대를 2-1로 꺾고 대회에서 우승했다. 전주대 제공

전주대학교가 20일 경북 영덕군 영덕군민구장에서 열린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동의대를 2대 1로 꺾고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최전방에 최시온, 미드필드에 장승현, 김경수, 정세준, 정철웅, 허리에는 이정윤, 수비라인은 유예찬, 김동현, 최성우, 이요셉 선수가 나섰다. 골키퍼에는 1학년 김성곤 선수가 골문을 지켰다.

전주대는 이번대회에서 정진혁 감독과 한종원 코치가 최우수감독상과 코치상을 받았고, 최우수선수(MVP)상과 득점상은 장승현, 수비상 최성우, GK상 김성곤, 영플레이어상은 정철웅 선수에게 돌아갔다.

경기 MVP상을 차지한 장승현 선수는 "지난 5경기 동안, 모든 선수가 한마음 한뜻으로 잘 해내자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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