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말하는 외국생활의 실체 ('물어보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1. 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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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을 접고 외국생활을 시작하려는 부부의 고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오늘(22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0회에서는 한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캐나다를 사랑하는 의뢰인의 이야기와 서장훈과 이수근의 따끔한 조언이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0회는 오늘(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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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한국생활을 접고 외국생활을 시작하려는 부부의 고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오늘(22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0회에서는 한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부부는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것인지 조금 힘들더라도 해외에서 도전적인 삶을 살 것인지 고민이라고 운을 뗀다. 과거 캐나다에서 해외연수를 했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다가 캐나다 영주권까지 갖고 있기 때문.

두 사람은 아내의 부모님 회사를 함께 운영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고 현재 부모님의 바람대로 회사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두 사람은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고, 부모님은 이 의견을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보살들 역시 부모님의 사업 크기에 대해 듣고 깜짝 놀란다. 여기에 두 사람이 캐나다에서 살기 위해선 3D업종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서장훈은 "왜 그렇게까지 캐나다를 좋아하는 거냐"라고 의아해하면서 "여기까지 왔으니까 솔직하게 말해봐"라며 진심을 털어놓길 유도한다.

두 사람의 모든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캐나다에서 사는 친동생의 이야기를 꺼내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캐나다를 사랑하는 의뢰인의 이야기와 서장훈과 이수근의 따끔한 조언이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0회는 오늘(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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