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명항 앞바다에 빠진 30대 여성 소방당국에 구조

홍현기 2021. 11. 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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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2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동 광명항 앞바다에 30대 여성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A씨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바다로 들어가 A씨를 물 밖으로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가 물에 빠진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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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1일 오전 2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동 광명항 앞바다에 30대 여성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A씨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바다로 들어가 A씨를 물 밖으로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가 물에 빠진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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