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백화점에서]강추위 몰려온다..겨울 아우터 할인전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백화점 업계는 다음 주 강추위를 앞두고 다양한 겨울 아우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스포츠 아우터 대전'을 진행하고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K2, 휠라, 푸마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 8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진도모피, 국제모피, 성진모피 등이 참여하는 '럭셔리 모피 박람회'를 열고, 모피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모피 단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 증정 및 롯데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청량리점 3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유니캐주얼 겨울 방한의류 특집전'을 열고 폴햄, TBJ, 프로젝트엠 등 겨울 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은 오는 21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겨울 맞이 여성 패션 종합전'을 열고, 엠포리오아르마니·페세리코·미쏘니 등 15개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목동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겨울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빈폴·앤드지·머레이알란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재킷·티셔츠·바지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아웃도어 종합전'을 선보여 컬럼비아·링스·핑 등 13개 브랜드의 바지·티셔츠·재킷 등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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