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휘페스타 리저브, 잠실·강남 40분대 '하이엔드 전원주택 품격 완성'

[서울경제] 양평 지역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분양 시공을 주도해 온 휘페스타가 하이엔드 브랜드 '휘페스타 리저브'로 고가 전원주택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고가 부동산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각종 규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도시 고가 주택 시장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여전히 확대되는 양상이다.

서울 강남, 서초, 용산, 성수동 등지의 아파트 건설에도 소비자 수요와 맞물려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이 하이엔드 브랜드 전략을 내놓고 있다.

하이엔드 아파트와 빌라는 뛰어난 교통 환경, 자연경관 입지를 비롯해 고급 자재를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 커뮤니티, 조경, 입주자 안전과 편의 시스템 뿐만 아니라 호텔 못지않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주거 환경에 필요한 부분을 총망라한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원격 수업이 저변화 되면서 집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안락한 실내 환경에 대한 수요와 욕구가 커진 것도 대형화 고급화 주택의 수요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11월부터 본격 분양을 시작한 ‘휘페스타 리저브’는 단지 구성에 차별화를 두었다. 설계 단계부터 건축주 참여하는 1:1 커스터마이징 설계와 조경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맞춤형 조경이 이루어진다. 정원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가든 등 고객 요구에 맞추어 조성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거닐 수 있는 전용 산책로와 각 세대의 프라이빗 한 캠핑장과 주말 농장도 갖추었다. 주방가전 밀레와 서브제로 냉장고 등 하이엔드 전원주택에 걸맞는 가전제품을 채택했다.

품격 높은 실내 분위기를 완성하기 위해 와셀로(WACELLO), 베카(BECA)와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맞춤 제작 가구를 제공한다. 주방가구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루베(LUBE)가 기본 옵션이다.

다양한 생활 편의를 위한 하이엔드 주거 시스템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휘페스타 리저브’ 또한 차별화 된 주거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현관 밖 클린월 공간을 마련해 핸드워싱 존을 마련하고 모든 가전과 주거 시스템이 컨트롤 되는 IOT 시스템, 빌트린 제습기가 포함된 첨단 공기청정 시스템, 세대별 주차 카포트와 무인 택배함이 설치된다.

휘페스타 관계자는 “양평 목왕리는 서울 잠실과 강남 지역이 40분대 접근성을 갖춘 교통입지가 뛰어난 곳”이라며 “휘페스타 브랜드로 신뢰도를 쌓으며 차별화를 이끈 가운데 5차 단지 휘페스타 리저브로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의 고급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