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간정보 연구과제, 전남도 주관 발표서 '최우수'

정회성 2021. 11.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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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장성군은 비대면으로 열린 행사에서 전 직원이 활용 가능한 공간정보 통합연구방안을 주제로 사용자가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스로 만드는 개방·확장형 체계 등을 발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에 산정되는 등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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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장성군은 비대면으로 열린 행사에서 전 직원이 활용 가능한 공간정보 통합연구방안을 주제로 사용자가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스로 만드는 개방·확장형 체계 등을 발표했다.

연구과제의 정책화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는 데이터베이스의 불법유통 및 변조를 막기 위한 자료추적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에 산정되는 등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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