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해군정비창, '3D프린팅 비즈콘 경진대회' 출전

이두리 기자 2021. 11. 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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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3D프린팅 솔루션 업체 삼영기계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코(GUMICO)에서 열리는 제9회 2021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에서 해군정비창과 함께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 국방 부문에 출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삼영기계는 해군정비창과 공동으로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 국방 부문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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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3D프린팅 솔루션 업체 삼영기계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코(GUMICO)에서 열리는 제9회 2021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에서 해군정비창과 함께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 국방 부문에 출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3D프린팅! 미래의 초대기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3D프린팅 산업 전시회와 3D프린팅 체험전 등이 열리는 행사다. 국제 3D프린팅연맹 융합 콘퍼런스와 금속 3D프린팅 산업기술 포럼 등 기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 밖에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삼영기계는 주요 참가 업체로, 샌드 3D프린팅 서비스 및 샌드 3D프린터(BR-S1100)를 선보인다. 또 삼영기계의 한국현 사장은 19일 열리는 3D프린팅 제조공정 포럼에 연사로 나선다. 3D프린팅 기반 제조 공정 혁신과 신시장 창출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삼영기계는 해군정비창과 공동으로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 국방 부문에 출전한다. 해군 내 수요 품목(임펠라)을 선정, 삼영기계가 '주조 방안 설계 및 시뮬레이션' '몰드 설계' '샌드 3D프린팅 몰드 제작'을 맡았다. 해군정비창은 주조 방안 확인 및 실제 주조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 업체들의 전시품은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마지막날 시상식도 진행한다.

삼영기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3D프린팅 유관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샌드 3D프린팅 기술의 선도 업체임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영기계는 해군정비창과 함께 2021년 DfAM 경진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제품과 3D프린팅 몰드를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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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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