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판교 보평초등학교 앞 상수도관 파열..복구작업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보평초등학교 앞에서 땅 속에 매설된 지름 20센티미터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거나 내려앉아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성남 맑은물사업소는 "주변 아파트들이 자체 물탱크를 활용해 단수로 인한 불편은 접수되지 않았다"며 "오전 중에 수도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보평초등학교 앞에서 땅 속에 매설된 지름 20센티미터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거나 내려앉아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성남 맑은물사업소는 "주변 아파트들이 자체 물탱크를 활용해 단수로 인한 불편은 접수되지 않았다"며 "오전 중에 수도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5255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검찰, '50억 의혹' 곽상도 주거지·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 "추가 접종 간격, 60세 이상 4개월·50대 5개월"
- 이재명 "여러분의 지난 시간 믿어" 윤석열 "저도 사시9수‥기분 안다" 수험생 격려
- '무료화 제동' 일산대교‥내일 0시부터 통행료 다시 받는다
- 김재원 "尹 주변에 실세 없어‥부인 김건희, 곧 활동할 듯"
- 김장비용 모두 껑충‥전통시장 35만5천500원· 마트 41만9천620원
- 안철수 측 "후보 자리, 다른 후보한테 양보할 생각 추호도 없다"
- 지방세 등 고액 체납 1만296명 명단 공개..9억여원 밀린 전두환 포함
- 수능 당일 경기도 버스 멈추나‥협상 진통에 노조 "파업 예고"
- 외교전문지 디플로맷, 이우연 '위안부 반일 종족주의' 기고문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