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겨울철 종합대책 점검.."결빙구간 등 집중관리"

노승혁 2021. 11. 16.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전날 최종환 시장 주재로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계획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보고회에서 안전, 민생, 복지 등 3개 분야 26개 세부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올겨울은 평년보다 춥고 경기회복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파, 폭설 등 돌발 기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전날 최종환 시장 주재로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계획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보고회에서 안전, 민생, 복지 등 3개 분야 26개 세부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올겨울은 평년보다 춥고 경기회복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파, 폭설 등 돌발 기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점검, 제설 전진기지 10곳 운영, 24시간 제설 장비 비상대기, 결빙 취약구간 LED 표지판 운영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시는 설명했다.

nsh@yna.co.kr

☞ 경비행기 추락에도 11세 아이 생존…아빠가 껴안아 딸 살려
☞  BTS 콘서트 앞둔 LA…비행기표 동나고 방값 '껑충'
☞ 러시아 위성 요격…초속 7㎞ 파편 수만개에 우주비행사 대피
☞ "영탁도 음원 사재기 알았다" 경찰 불송치에 이의신청
☞ 그리스 배구 진출 이재영 돌연 귀국…무슨 일?
☞ 인사발령 불만으로 팀장 생수병에 독극물 타서 숨지게 해
☞ '집행유예 중 또 마약' 황하나 2심서 감형받은 이유는?
☞ 윤석열 "독자는 포털에서 연합뉴스를 보고 싶다"
☞ "24살 연상녀라고 적대감" 퍼스트레이디 상처 고백
☞ 친구가 대신 긁은 복권 5억에 당첨됐다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