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카인드' 사무엘 L. 잭슨, 냉혹 킬러 변신..24일 개봉

윤준호 인턴 2021. 11.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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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의 킬러 '무디'로 찾아온다.

영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매기 큐)'가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물이다.

오는 24일에 개봉을 앞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에서 사무엘 L. 잭슨은 '본 투 비 킬러'의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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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킬링 카인드 (사진=제이앤씨미디어 그룹 제공 ) 2021.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의 킬러 '무디'로 찾아온다.

영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매기 큐)'가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물이다.

오는 24일에 개봉을 앞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에서 사무엘 L. 잭슨은 '본 투 비 킬러'의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영화 속 핏빛 복수 서사의 시발점이자 레전드 킬러 ‘안나’를 길러낸 킬러의 스승 '무디'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무디'는 냉철한 킬러와는 정반대로 ‘안나’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극 초반부터 흥미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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