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크기로 거리측정"..골프존데카, '골프버디 아톰' 출시

조현기 기자 2021. 11.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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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가 초소형 충전식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atom'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현존하는 국내 레이저형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 중 가장 작다.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 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2m의 짧은 퍼팅 거리부터 최대 800m까지의 긴 티샷 거리까지 6배율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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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타입 충전 가능, 완료 시 최소 5천번 측정 가능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GB LASER atom' (골프존데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골프존데카가 초소형 충전식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atom'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현존하는 국내 레이저형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 중 가장 작다. 무게는 125g에 불과하고, 일반 신용·체크카드와 비슷한 초소형 크기(가로 84㎜·세로 57㎜·높이 31㎜)로 주머니 속에도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USB 형식의 C타입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한번 충전을 완료할 경우 최소 5000번을 측정할 수 있다.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 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2m의 짧은 퍼팅 거리부터 최대 800m까지의 긴 티샷 거리까지 6배율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측정할 수 있다. '졸트 기능'을 활용하면 진동 알림으로 목표물 포착 여부를 알 수 있다. 국제 방수 규격인 IPX4의 방수 등급도 적용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실용성은 물론 골퍼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골프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도록 우수한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 특히 많은 개발력을 투자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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