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산업협회, 저탄소 외식문화 확산 추진

김동현 2021. 11.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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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산업협회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수급상황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저탄소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 참여한 윤홍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사와 한국 외식산업협회가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의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외식문화 정착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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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 수급상황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윤홍근 상임회장(오른쪽)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징(왼쪽)의 모습.(사진=한국외식산업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외식산업협회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수급상황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저탄소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국내외 외식정보 공유,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을 위한 홍보 진행 및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윤홍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사와 한국 외식산업협회가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의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외식문화 정착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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