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casino majors snub Korea and choose Japan for NE Asian outposts (카지노 공룡 시저스·MGM..한국 떠나 결국 일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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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에서 등을 돌린 시저스, MGM 등 세계 굴지의 카지노그룹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Global casino majors Caesars and MGM have opted Japan for their Northeast Asian base over South Korea amid multiple regulations in the country due to its prejudice in gambling.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종도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IR)의 카지노사업을 접고 한국을 떠난 세계적 카지노그룹 시저스(현 엘도라도)가 최근 일본 와카야마에 있는 클레어베스트 와카야마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운영자로 공식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According to sources on Tuesday, Caesars Entertainment (known as Eldorado Resorts) which had pulled out of a stalled casino project in Midan City nea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Korea was recently named as casino operator for Clairvest Neem Ventures' integrated resort development in Wakayama, Japan.
시저스는 2014년 영종도 복합리조트클러스터(집적단지) 사업을 위해 한국 정부가 끌어온 외국계 카지노 전문업체 두 곳(시저스·인스파이어) 가운데 한 곳이다.
Caesars is one of the two foreign casino developers along with Inspire Seoul drew in 2014 to run facilities in the country's first integrated resort complex project in Yeongjong Island.
시저스가 일본행을 결정하면서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사업은 공동 지분 투자사인 중국 푸리그룹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다. 관련 당국은 해당 사업에 대하여 1년 단위의 조건부 연장을 승인하여 주었다.
After Caesars's exist, the Midan City project will be solely led by China-based Guangzhou R&F Properties. Construction has been suspended amid the Covid-19 pandemic. Guangzhou R&F Properties was granted a conditional one-year extension in the project duration from local authorities.
부산 북항 진출을 추진했던 MGM도 최근 일본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외국인 카지노 허가권을 2곳 이상 주지 않겠다는 한국 정부의 규제에 막혀 결국 부산 북항행이 좌절되자 일본으로 떠난 셈이다. MGM은 오사카 '드림아일랜드' 사업에 향후 9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을 밝히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Another casino giant MGM Resorts recently changed its direction to Japan after it failed to win a license in Busan North Port in South Korea where local regulations prevent foreign operators from running more than two casinos. MGM recently unveiled a $9 billion investment plan as its consortium received the rights to operate a casino in Osaka's Yumeshima island district.
카지노그룹들이 잇달아 일본을 선택하면서 박근혜정부에 이어 문재인정부가 추진해온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영종도 카지노클러스터 육성 계획도 암초에 부딪혔다.
South Korea's envisioning of a Korean version of Las Vegas in Yeongjong Island and named foreign operators for the project in 2014 has collapsed with the pullout of casino majors.
이충기 경희대 교수가 발표한 '일본 카지노 도입에 따른 국내 카지노산업 및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 해 770만명 정도의 내·외국인이 일본으로 이탈할 경우 연간 2조7600억원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According to an analysis from Kyung Hee University's tourism professor Lee Choong-ki, as many as 7.7 million domestic and foreign tourists could choose Japan housed with casino facilities and spend 2.76 trillion won ($2.34 billion) per year there.
◆ Editor's Pick
. major: 일류 기업, 제품, 명사 등 *예: casino major 카지노 업계의 주요 업체
. snub: 무시하다. 거부하다
. outpost: 전초기지. 예: 지사 (branch office)
. opt: ~을 하기로 (또는 하지 않기로) 정하다 *opt A over B: B 보다 A를 선택하다
. prejudice: 편견
. known as: ~으로 알려진
. pull out: 철수하다, 손을 떼다 *pullout: 명사로, 사업등의 철수, 자금등의 회수
. stalled: 정지된
. draw: 이끌어 들이다. 유치하다
. name: 지명하다. 임명하다
. exit: 퇴장, (사업 등의) 철수
. solely: 단독으로
. unveil: 새로운 계획 등을 발표하다 (= reveal)
. envision: (앞으로 바라는 일을) 계획하다. 마음에 그리다
. collapse: (계획, 사업 등이) 망하다, 무산되다
. house: 수용하다. 소장하다
◆ Editor's Note
. gambling (도박) 관련 단어: gambling house – 도박장, gambler – 도박꾼, habitual (compulsive) gambler - 상습 도박꾼
[영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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