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출시 "홈뷰티 강화"

강경래 2021. 11. 11.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스(Wells)가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웰스 측은 "지난 2019년 '웰스 LED 마스크', '플라즈마 케어' 등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진출한 뒤 이번이 세 번째 라인업"이라며 "웰스는 홈뷰티 라인업 강화를 통해 내년 1조 6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뷰티기기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는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LDM)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와 EGF 리페어 화장품 (제공=웰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웰스(Wells)가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웰스 측은 “지난 2019년 ‘웰스 LED 마스크’, ‘플라즈마 케어’ 등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진출한 뒤 이번이 세 번째 라인업”이라며 “웰스는 홈뷰티 라인업 강화를 통해 내년 1조 6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뷰티기기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는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LDM)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적용했다. 열을 가해 조직을 태운 뒤 재생하는 ‘집속 초음파’(HIFU) 방식과 달리, 통증과 자극이 적고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무리가 적다.

또한, 두 가지 주파수 초음파 교차 사용으로 표피와 진피층을 고루 자극한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 효소를 증폭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탄력 △보습 △윤기 △토탈케어 등 4가지 LED(발광다이오드) 테라피 모드도 갖췄다. 3분간 듀얼 초음파와 효과 맞춤 LED가 작동해 피부 컨디션에 따른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웰스는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웰스 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탄력 △리프팅 △피부진정 △재생 △애프터 케어 코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정에서 직접 이·미용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홈뷰티 상품 역시 큰 관심을 모은다”며 “에스테틱 프로세스를 갖춘 라인업 외에도 다양한 뷰티 테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