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초음파로 피부개선"..'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출시

윤다정 기자 2021. 11. 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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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는 자사 뷰티 디바이스 제품의 세 번째 라인업인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2019년 '웰스 LED 마스크', '플라즈마 케어' 등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진출한 후 세 번째 라인업이다.

웰스는 최근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 케어를 받길 원하는 홈뷰티족이 급증한 점에 착안, 웰스 뷰티 기기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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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뷰티 디바이스 세 번째 라인업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웰스는 자사 뷰티 디바이스 제품의 세 번째 라인업인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2019년 '웰스 LED 마스크', '플라즈마 케어' 등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진출한 후 세 번째 라인업이다. 웰스는 홈뷰티 라인업 강화를 통해 내년 1조6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뷰티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은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LDM·Localized Dynamic Micro-massage)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적용했다. 열을 가해 조직을 태운 후 재생시키는 집속 초음파 방식(HIFU)과 달리, 통증과 자극이 적고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무리가 적어 집에서 손쉽게 언제든 쓸 수 있다.

또한 3㎒와 10㎒, 두 가지 주파수의 초음파를 교차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을 고루 자극하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 효소를 증폭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탄력, 보습, 윤기, 토탈케어 등 4가지 LED 테라피 모드도 갖췄다. 각 모드 작동 시 3분 간 듀얼 초음파와 효과 맞춤 LED 가 작동해 피부 컨디션과 상황 맞춤 이용이 가능하다.

피부와 맞닿는 부위인 마사지 헤드는 인체 무해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으며, 눈가나 굴곡진 부위에도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육각혼 디자인이 적용됐다.

웰스는 최근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 케어를 받길 원하는 홈뷰티족이 급증한 점에 착안, 웰스 뷰티 기기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웰스 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전문 피부관리실에서 제공하는 '탄력·리프팅-피부진정·재생-애프터 케어 코스'를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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