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남흥여객, 남해공용터미널 리모델링..12월 완료

차용현 2021. 11. 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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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여객운송사업자인 남흥여객자동차주식회사와 함께 남해공용터미널의 환경을 개선한다.

사업 추진 주체인 남흥여객자동차주식회사는 주식회사 민수종합건설(남해군 창선면) 및 남해전기와 계약을 체결하고 11월12일 착공해 12월31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남해공용터미널 환경개선사업은 남흥여객자동차㈜가 주관하며 남해공용터미널 집합건물관리단 등 터미널 이해관계자 간 협의를 거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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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여객운송사업자인 남흥여객자동차주식회사와 함께 남해공용터미널의 환경을 개선한다.

남해공용터미널은 1997년 건축물 사용승인된 시설로, 노후화로 인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남해군은 밝고 쾌적한 터미널 조성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알차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대합실 의자 교체 및 파티션 설치 ▲대합실 LED등 교체 및 승하차장 출입문 정비 ▲진출입로 및 하차장 바닥 개선 ▲승·하차장 아케이드 보수 및 추가 ▲버스시간 안내판 정비 ▲관광안내부스 정비 ▲터미널 외부 세척 등이다.

사업 추진 주체인 남흥여객자동차주식회사는 주식회사 민수종합건설(남해군 창선면) 및 남해전기와 계약을 체결하고 11월12일 착공해 12월31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남해공용터미널 환경개선사업은 남흥여객자동차㈜가 주관하며 남해공용터미널 집합건물관리단 등 터미널 이해관계자 간 협의를 거쳐 시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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