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아이즈, 코스닥 상장 첫날 20% 넘게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신민경 2021. 11. 11.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아이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1일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아이티아이즈는 시초가 대비 6800원(23.78%) 떨어진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아이티아이즈는 금융권 IT 컴플라이언스(내부통제)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앞서 아이티아이즈는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2조126억원을 끌어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아이티아이즈


아이티아이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1일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아이티아이즈는 시초가 대비 6800원(23.78%) 떨어진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만4300원의 2배인 2만86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현재 내림세를 보이는 중이다.

2012년 설립된 아이티아이즈는 금융권 IT 컴플라이언스(내부통제)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컴퓨터 시스템 통합자문과 구축 서비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씨에이웨이브가 있다.

앞서 아이티아이즈는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2조126억원을 끌어모았다. 경쟁률은 633.61대1을 기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