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간다' 한눈에 보는 키워드 #우먼 파워 #60분 드라마 #케미 보장

김명미 2021. 11.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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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오감을 만족하게 할 유쾌한 블랙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했다.

11월 12일 오전 11시 전편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연출 윤성호/ 극본 크리에이터 송편, 김홍기, 최성진, 박누리 등)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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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오감을 만족하게 할 유쾌한 블랙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했다.

11월 12일 오전 11시 전편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연출 윤성호/ 극본 크리에이터 송편, 김홍기, 최성진, 박누리 등)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신박한 스토리와 김성령(이정은 역), 배해선(차정원 역), 백현진(김성남 역), 이학주(김수진 역)의 출연으로 궁금증을 부르는 가운데, 수많은 볼거리로 가득한 ‘청와대로 간다’만의 대표 키워드를 꼽아봤다.

#우먼 파워의 정점

‘청와대로 간다’는 김성남 납치 사건 외에도, 국회의원 시절부터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이정은과 청와대 입성이라는 야망을 품은 차정원의 치열한 대립을 다룬다. 두 사람은 자신에게 들이닥친 위기를 지혜롭고 치밀하게 헤쳐나갈 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능동적인 면모로 짜릿한 우먼 파워를 선사한다고.

윤성호 감독은 “김연경, 김연아, 박세리, 전주원 등 온갖 리스크들을 이겨내고 성취를 이뤄낸 분들에 대한 우리의 동경에는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갈증도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단련된 캐릭터가 현실 정치라는 전혀 다른 무대에서 위기에 대처해나가는 모습이 재밌을 것”이라며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어쩌면 60분 드라마

‘청와대로 간다’는 끊어가며 시청해도 좋을 보고 듣는 재미가 곳곳에 존재하지만, 본래 6부작 60분 드라마에 걸맞은 플롯으로 기획 후 제작됐다. 작품을 집필한 크리에이터 송편은 “60분에 하나의 계획된 서사가 완성되고 다음 에피소드가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시청한다면, 몰입감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드라마를 200% 즐길 수 있는 관전 키워드를 제시했다.

#케미 보장! 믿보배 군단 출격

김성령과 배해선, 백현진, 이학주에 이어 정승길(최수종 역), 양현민(서도원 역), 이채은(신원희 역), 김현명(여민구 역), 김예지(맹소담 역)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각양각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세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이들은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웨이브 측은 “‘청와대로 간다’ 속 인물들은 서로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며 리얼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그려나간다. 그렇기에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보며 재미와 공감을 얻고, 때로는 위로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더불어 오감을 사로잡을 각양각색 요소로 시청자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사진=웨이브)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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