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활용도 높은 소형 마사지기 2종 선봬

정지성 2021. 11.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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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툴 의자로 활용 가능한
발 마사지기 및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한 손 마사지기 출시
코지마 '스툴형 발마사지기'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우수한 마사지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높은 활용도를 갖춘 소형 마사지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소형 마사지기 2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즐거운 건강 관리)' 트렌드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툴형 발마사지기(CMF-110, CMF-105)'와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CMG-605, CMG-607)'로 구성됐다. 원하는 신체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심비를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스툴형 발마사지기'는 평상시 스툴 의자로도 쓸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9.6k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특히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과 깔끔한 패브릭 원단 마감으로 거실, 침실 등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마사지 성능도 뛰어나다. 발등부터 아킬레스건까지 전체적으로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며 붓고 뭉친 종아리 근육까지 시원하게 풀어준다. 회복, 활력, 휴식의 3가지 마사지 모드와 온열 기능은 마사지의 효과를 배가시킨다. 또한 마사지 후 자동으로 꺼지는 15분 자동 코스, 끼임 방지 기능 등도 적용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는 마치 실제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섬세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19개의 에어포켓과 약 1,500여 개의 지압돌기가 부착된 에어셀이 손뿐만 아니라 목, 어깨, 허리, 복부,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구석구석 강력한 지압 효과를 선사한다. 빠르게 가열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그래핀 신소재 온열판을 적용해 안전하고, 충전용 무선 방식과 약 2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이 용이한 점도 돋보인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소형 마사지기는 안마의자보다 가격 부담이 덜하고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헬스케어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툴형 발마사지기'와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는 코지마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 코지마샵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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