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활용도 높은 소형 마사지기 2종 선봬

기사내용 요약
"원하는 신체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

[서울=뉴시스]스툴형 발마사지기는 평소 스툴 의자로도 쓸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9.6k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발등부터 아킬레스건은 물론 붓고 뭉친 종아리 근육까지 마사지해준다. (사진= 코지마 제공) 2021.11.10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코지마는 최근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즐거운 건강 관리)’ 트렌드에 발맞춰 소형 마사지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툴형 발마사지기’와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는 원하는 신체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툴형 발마사지기는 평소 스툴 의자로도 쓸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9.6k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발등부터 아킬레스건은 물론 붓고 뭉친 종아리 근육까지 마사지해준다.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과 깔끔한 패브릭 원단 마감으로 거실, 침실 등 집안 어디에 둬도 조화를 이룬다.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는 19개의 에어포켓과 1500여 개의 지압돌기가 부착된 에어셀이 손 뿐 아니라 목, 어깨, 허리, 복부, 다리 등 원하는 부위를 구석구석 지압해준다. 빠르게 가열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그래핀 신소재 온열판을 적용해 안전하고, 충전용 무선 방식과 약 2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소형 마사지기는 안마의자보다 가격 부담이 덜하고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헬스케어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툴형 발마사지기와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는 코지마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