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청춘 블라썸', 드라마로 제작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웹툰 인기작 '청춘 블라썸'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9일 만화 전문기획사 재담은 최근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배급사 코퍼스코리아와 함께 웹툰 '청춘 블라썸'의 드라마화에 관한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작의 인기는 드라마 제작과 함께 보다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화기획사 재담이 드라마의 초기 기획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드라마 제작은 플레이리스트가, 그리고 완성된 콘텐츠의 해외 배급은 코퍼스코리아가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네이버웹툰 인기작 '청춘 블라썸'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9일 만화 전문기획사 재담은 최근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배급사 코퍼스코리아와 함께 웹툰 '청춘 블라썸'의 드라마화에 관한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춘 블라썸'은 이제 막 청춘을 시작하는 열여덟 살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원작 웹툰은 2020년 6월, 연재 개시 후 지금까지 네이버웹툰 인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청춘 블라썸'의 극본은 홍덕이 맡았고, 그림은 네모네(NEMONE)가 그렸다.
원작의 인기는 드라마 제작과 함께 보다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제작을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3개 회사가 뜻을 모았다. 만화기획사 재담이 드라마의 초기 기획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드라마 제작은 플레이리스트가, 그리고 완성된 콘텐츠의 해외 배급은 코퍼스코리아가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