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혁신, 가능성 가구와 함께..스파크플러스·데스커 맞손

최태범 기자 2021. 11. 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데스커와 공간 협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오픈한 여의도점에 데스커존을 조성해 입주기업이 데스커의 사무 가구를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여의도점은 물론 새로 오픈하는 광화문점에도 데스커와의 공간 협업을 논의 중"이라며 "단순히 공간을 임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주 고객들의 요구를 여러 방면에서 충족시켜줄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데스커와 공간 협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데스커는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를 슬로건으로 가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오픈한 여의도점에 데스커존을 조성해 입주기업이 데스커의 사무 가구를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12인실 미팅룸과 9인실 프라이빗 오피스 2곳에 데스커존이 꾸며졌다.

버튼을 눌러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데스크를 비롯해 빅테이블, 원형테이블, 철제 책장 등 데스커존에는 주요 인기 품목들이 배치됐다. 입주기업이나 임직원 개인이 구매를 원할 경우 전용가 할인과 무료배송, 시공 등의 혜택도 있다.

한편 데스커존이 들어서는 스파크플러스 여의도점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여의도 초고층 빌딩인 파크원 타워1에 위치했다. 지상 4~5층(임대면적 6,840㎡)에 운영되며 1인 기업부터 최대 300인 규모의 기업까지 입주할 수 있다.

각 층에는 4인에서 16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 8개가 마련돼 있고 기본 OA(Office Automation) 가구를 비롯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룸, 비대면 회의를 위한 소형 화상 회의실인 웨비나룸 등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여의도점은 물론 새로 오픈하는 광화문점에도 데스커와의 공간 협업을 논의 중"이라며 "단순히 공간을 임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주 고객들의 요구를 여러 방면에서 충족시켜줄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내가 불륜? 숨어서 인격살인"…이영범, 전 부인 노유정에 분노"신음소리 틀고선..." 이상한 남자만 꼬이는 사연에 서장훈 '분노'"술 마시면 깨워 뽀뽀하는 아빠, 죽어버리겠다"는 딸…엄마 고민김종국 "남성 호르몬 9.24"…캐나다 유튜버 "약 사용 시사한 것"백인 엄마가 흑인 딸과 비행기 타자…인신매매로 신고한 항공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