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새말 국도42호선 등 연말까지 완공된다.

서정욱 2021. 11. 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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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2호선 원주~새말 국도와 31호선 방림~장평1·2국도건설공사가 오는 12월 개통된다.

5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도42호선 원주~새말 국도개량공사와 국도31호선 방림~장평 간 국도개량공사 1·2공구에 대하여국도개량공사 최초로 준공 전 사전점검을 11월 4일 실시, 오는 12월 개통될 에정이다 고 밝혔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미비한 점을 사전에 보완, 지적된 사항은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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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국도42호선 원주~새말 국도와 31호선 방림~장평1·2국도건설공사가 오는 12월 개통된다.

5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42호선 원주~새말 국도와 31호선 방림~장평1·2국도건설공사가 오는 12월 개통된다고 밝혔다.

5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도42호선 원주~새말 국도개량공사와 국도31호선 방림~장평 간 국도개량공사 1·2공구에 대하여국도개량공사 최초로 준공 전 사전점검을 11월 4일 실시, 오는 12월 개통될 에정이다 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주청이 지난 2016년 3월 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1400억 원과 근로자 15만 2천 명·장비 삼만 대를 투입하여, 오르막차로 3.5km, 회전교차로 5개소, 교량 11개소, 버스 정차대 67개소 설치 등 도로 연장 31.66km에 대한 도로개량사업을 완료한였다.

아울러, 주민사전점검을 통해 인도 추가설치, 버스정류장 태양광 설치, 신호등 및 가로등 추가 설치 등 다양한 지역주민 의견이 제출되었으며, 원주국토청은 동 의견에 대하여 검토하기로 하였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미비한 점을 사전에 보완, 지적된 사항은 적극 반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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