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3종 신규 출시
용도에 따라 '옷장 쏙', '이불 쏙', '신발 쏙' 3종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작은 틈새를 비롯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장마철 등 습한 시즌에는 제습기로 집안 전체의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상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옷장과 이불장, 신발 등은 추가적인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고려해 사계절 내내 집안 곳곳을 관리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계절 습기제거제는 중량 대비 400%의 습기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모아진 수분을 별도 배출하거나 셀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더불어 제품 포장에 사용된 특수 부직포는 100kg 압축실험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입증돼 무거운 이불이나 옷 아래에 두어도 터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한 집안관리 노하우'를 모토로 지난해 집안관리 용품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스카트는 출시 1년 만에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를 수상하는 등 가정 내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스카트는 향후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30초 안에 7종 세균을 99.99% 이상 살균하는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퀵드라이 기능으로 유리와 거울 표면에 물자국과 스크래치 없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세정티슈도 선보일 예정이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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