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구룡포 수협 대게 첫 경매..박달대게 한마리 11만6000원
최창호 기자 2021. 11. 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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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겨울철 특미인 대게 경매가 시작됐다.
3일 포항시 구룡포 수협은 대게 금어기가 풀린 1일부터 동경 131도 동쪽 먼바다에 잡은 대게를 경매했다.
이날 경매에는 대게 어선 한 척이 잡아온 약 1만여 마리가 위판됐다.
구룡포 수협 관계자는 "대게 금어기는 6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지만 동쪽 먼바다에 적용되는 금어기는 10월 31일까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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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동해안 겨울철 특미인 대게 경매가 시작됐다.
3일 포항시 구룡포 수협은 대게 금어기가 풀린 1일부터 동경 131도 동쪽 먼바다에 잡은 대게를 경매했다.
이날 경매에는 대게 어선 한 척이 잡아온 약 1만여 마리가 위판됐다.
위판 가격은 일반 대게가 마리당 6000~7000원 선, 박달대게는 최고 11만6000원이었다.
구룡포 수협 관계자는 "대게 금어기는 6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지만 동쪽 먼바다에 적용되는 금어기는 10월 31일까지"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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