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기아 EV 멤버스' 출시..전기차 도약 원년 삼아
◆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
기아는 기업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최상의 만족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올해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사명을 바꾸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을 선보였다.
이에 국내사업 부문에서는 캐치프레이즈를 '고객중심 경영으로 미래시장 선도하자' 그리고 슬로건을 'Kia shift EVering'으로 정해 급변하는 미래 시장 전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나가고 있다.
기아는 전기차 고객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전기차(EV) 라이프를 돕기 위한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인 '기아 EV 멤버스'를 출시하여 충전 로밍, 카케어, 라이프케어, 차량 정비 총 네 가지 분야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픽업해 차량을 충전한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인도해주는 '온디맨드 충전 대행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때 서비스 과정에서 차량의 충전 상태와 예상 충전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고객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고 세차까지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고객에게 보다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아는 올해 로고 교체, 사명 변경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쇄신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연계한 판매거점의 디자인 표준을 공개,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이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실제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하기로 하였으며 그의 일환으로 기아 최초의 브랜드 체험공간인 'Kia 360'을 개관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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