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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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학생과 강사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을 개통해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방과후학교실무사 사업 종료에 따라 업무경감을 위해 지난 4월 개발업체 선정 후 67개 방과후학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서 지난달 완료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일선 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들의 업무가 경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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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달부터 서비스 시작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생과 강사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을 개통해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방과후학교실무사 사업 종료에 따라 업무경감을 위해 지난 4월 개발업체 선정 후 67개 방과후학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서 지난달 완료했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통합 관리지원시스템으로 개발해 관리자용, 학생·학부모용, 강사용 PC버전을 별도 구축했고, 학생과 강사의 편리성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 현업 적용을 높이기 위해 1~8일 6일간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루 40명(실당 20명) 이내로 컴퓨터실에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추후 업무를 처음 맡는 담당자를 위해 메뉴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내 동영상 51개를 탑재한 별도의 사이트도 제공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일선 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들의 업무가 경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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