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책상·매트리스..수능 수험생 컨디션 관리 돕는다

배민욱 2021. 10.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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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예정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점에서는 컨디션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동할 필요 없이 침대 위 또는 책상에 앉아서도 손쉽게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매트리스에 '웰스 IoT 수면기어'를 장착해 호흡 변화에 따른 미세한 압력 차이와 수면 호흡음을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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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명으로 학습·휴식 모드…몰입·집중형 데스크
'수험생 꿀잠 환경' 똑똑한 수면케어 매트리스

[서울=뉴시스] 레드밴스 '스마트플러스 리모컨 와이파이 방등'. (사진=레드밴스 제공) 2021.10.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1월18일 예정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점에서는 컨디션 관리가 필수적이다.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와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명, 책상, 매트리스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험생은 신체리듬 조정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레드밴스의 스마트플러스 리모컨 와이파이 방 등은 적당한 수준의 조도로 시력 저하를 막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스마트플러스 리모컨 와이파이는 80 이상의 연색성으로 태양빛에 가까운 고연색성과 가독성을 제공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밝기(10%~100%)와 색온도(2700~6500K)를 설정할 수 있어 학습모드 또는 휴식모드의 연출이 가능하다. 학습 시에는 하얀 빛의 주광색(6500K)으로 집중도를 높이고 휴식할 때는 따뜻한 빛의 전구색(2700K)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주황빛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노란빛은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다.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삼성 스마트싱스, 아마존 알렉사 등 음성명령 기능이 지원된다. 이동할 필요 없이 침대 위 또는 책상에 앉아서도 손쉽게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서울=뉴시스] 데스커 '집중형 데스크'. (사진=데스커 제공) 2021.10.31. photo@newsis.com

데스커의 '집중형 데스크'는 효율적 업무와 학습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57㎝ 가림막으로 주변 시야를 차단해 업무와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집중형 데스크는 기본형, 조명형, 조명 펠트형 등으로 구성됐다. 정보기술(IT) 기기 거치대를 내장해 재택근무 또는 온라인 학습 시 노트북과 태블릿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선의 거치대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내부 공간을 펠트로 마감한 조명·펠트형은 메모, 계획표 등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다.

효율적인 수면 환경도 필요하다. 웰스는 '수면케어 매트리스 IoT(사물인터넷)'를 출시했다. 매트리스에 '웰스 IoT 수면기어'를 장착해 호흡 변화에 따른 미세한 압력 차이와 수면 호흡음을 감지한다. 코골이, 수면 불규칙호흡 등 수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서울=뉴시스] 웰스 '웨이브 매트리스'. (사진=웰스 제공) 2021.10.31. photo@newsis.com

공기압을 활용한 8개 에어포켓으로 수험생의 피로회복과 숙면 유도, 수면 장애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피로회복, 근육이완, 긴장완화, 전신순환 등을 돕는 바디밸런스케어 스트레칭 자동모드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기상을 돕는 굳모닝 모드, 높낮이를 직접 조절해 편안한 자세를 만들 수 있는 수동모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코골이, 수면 무호흡 등 수면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에어포켓이 작동해 자세 변화를 유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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