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다큐, 29일 방송..'야동순재' VS '호박고구마' 중 1위는?

이남경 2021. 10. 28.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이 29일 방송되는 가운데 최고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난주 티저가 공개되자 하루만에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며 하이킥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증했다.

과연 이 전설의 에피소드 중 1위에 오른 작품은 무엇일지, 오는 29일 '청춘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춘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 29일 방송 사진=MBC

‘청춘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이 29일 방송되는 가운데 최고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난주 티저가 공개되자 하루만에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며 하이킥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증했다.

특히 티저를 본 누리꾼들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김혜성에 대해 놀라움과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극 중 어머니 박해미는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를 보고 “언제 딸내미가 됐냐”며 연신 놀라워한다. 극 중 아버지와 형제였던 정준하와 정일우 역시 “이제 어른 같다. 그땐 아기였는데” “야인이 된 것 같아요. 민호가 지금 삐뚤어져서”라며 반가운 마음을 나누는 등 이전과 변함없는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 특히 김혜성은 친구 정일우와도 연락을 끊고 지내다 2년 전 무려 13년 만에야 처음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색할 줄 알았던 통화에 정일우가 내뱉은 첫 마디에 그런 감정이 눈 녹듯 사라졌다는데, 과연 그 말은 무엇이었을까. ​ 극 중 ‘야동 순재’와 ‘호박고구마’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이순재, 나문희는 그 시절 모습 그대로 팔짱을 끼고 스튜디오에 들어선다. 극 중 부부로 연기 합을 맞추었던 나문희 배우는 대선배인 이순재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맨날 선생님은 또 일찍 와 계세요. 언제나 가면 스탠바이가 돼 있으시니까. 대기실에 가서 그냥 맞추면, 정말 많이 맞출 때는 한 20번? 그렇게 많이 사전에 연습하고 녹화하고 그랬다니까요”라고 회상한다. ​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시청자들이 댓글로 선정한 ‘거침없이 하이킥’ 최고의 에피소드 베스트5가 공개된다. 하이킥 식구들 역시 함께 이 다섯 개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다시 한번 추억에 잠기고, 눈시울을 붉히는 등 분위기가 고조된다. ​ 특히나 이순재, 나문희 두 배우가 열연한 ‘야동순재’와 ‘호박고구마’가 대망의 1위 후보에 올라 모두를 환호하게 만든다. 과연 이 전설의 에피소드 중 1위에 오른 작품은 무엇일지, 오는 29일 ‘청춘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