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진주에 첫 분양..'신진주 우미린' 828가구
김태준 2021. 10. 28. 10:54
우미건설이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서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을 분양한다.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84·116·128㎡ 총 8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 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주거·상업·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이 조화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 중이며, 개발 완료 후에는 진주시의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KTX 진주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편의성이 주목된다. 진주IC와 JC, 남해고속도로, 2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의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지구 내 은하수초등학교가 공사 중이며 유치원도 예정돼 있다, 국립 경상대학교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KTX 역세권 주위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향후 생활 여건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김태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순위만 1578만명, 이러니 청약당첨 어렵지"…애물단지된 `청약통장`, 자격요건도 까다로워
- 개포우성7차, 35층 1234가구로 짓는다…"도계위 심의 통과"
- 재건축 메카 반포 잠원서도 리모델링 바람
-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 10가구 중 4가구가 `반전세`
- `노른자위` 영등포 공공개발 가보니…주민들 반으로 쪼개졌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주인 찾기 실패…HMM이 몰고 올 후폭풍 [BUSINESS]
- 민희진, ‘아일릿-뉴진스 표절 부인’ 빌리프랩 대표 고소…50억 손배소도 제기[전문]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