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국화빵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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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가 호두 알갱이와 호두 아이스크림을 더한 '국화빵 호두과자'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화 모양 과자 안에 팥시럽과 호두 아이스크림을 꽉 채웠다.
1999년 처음 출시된 국화빵은 길거리 풀빵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롯데푸드는 이번에 국화빵 호두과자를 리뉴얼하면서 오리지널과 인절미, 호두과자 등 3종으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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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푸드가 호두 알갱이와 호두 아이스크림을 더한 '국화빵 호두과자'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화 모양 과자 안에 팥시럽과 호두 아이스크림을 꽉 채웠다. 호두 아이스크림에는 호두 알갱이가 들어있어 고소함과 씹는 맛을 더했다.
1999년 처음 출시된 국화빵은 길거리 풀빵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의 찰떡 모나카 아이스크림으로, 찰떡 성분이 냉동고에서 굳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간의 연구와 실험을 거쳐 선보였다. 출시와 동시에 롯데푸드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자리잡았다.
롯데푸드는 이번에 국화빵 호두과자를 리뉴얼하면서 오리지널과 인절미, 호두과자 등 3종으로 개편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호두과자의 특유의 고소한 맛과 식감을 담아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한국적 감성을 담은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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