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온, 'SAC 2021'서 '교육 분야의 마이데이터 시대' 발표

이두리 기자 2021. 10.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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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기업 바이브온의 김창선 대표가 오는 29일 열리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1'(SAC 2021)에서 '교육 분야의 마이데이터 시대'(부제: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바이브온은 AI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김창선 바이브온 대표는 에듀테크 분야 발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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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기업 바이브온의 김창선 대표가 오는 29일 열리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1'(SAC 2021)에서 '교육 분야의 마이데이터 시대'(부제: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올해 15회를 맞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개최하는 행사다. 회사의 사업 비전과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고, 세계 AI산업의 트렌드와 미래를 조망한다. 이번 'SAC 2021'의 핵심 주제는 '돈 되는 인공지능'이다. AI 기반 혁신 서비스가 어떻게 시장 판도를 바꾸고, 돈 버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을지 그 비전을 소개한다.

바이브온은 AI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다. 지난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AI 교육 컨설팅 시장을 개척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분야의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AI 생기부 분석 서비스의 기술력과 빠른 성장을 인정받아 'SAC 2021'에 연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창선 바이브온 대표는 에듀테크 분야 발제자로 나선다.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발표를 통해 수능 교육 중심의 '집단적 교육'이 어떻게 '개인특성화 교육'으로 변화하게 되는지 설명한다. '고교학점제 시행'이라는 실질적 교육 정책의 변화에 따른 에듀테크 산업의 필요성과 수요가 증폭되는 시대적 흐름에 대해서 논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전까지는 똑같은 교실에서 똑같은 수업을 집단적으로 들으며, 암기한 지식의 총량을 수능으로 경쟁하던 시대였다"며 "그러나 개인 특성화 교육 시대에는 수능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의 자격 시험 형태로 변하고 학교생활·특성·적성·자질로 평가받는 교육의 마이 데이터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에서 AI와 데이터 기반의 에듀테크 산업은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서비스들을 제공함으로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브온 BI/사진제공=바이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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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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