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첫날부터 접속 불안..먹통·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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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 접수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신청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이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이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매끄럽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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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 접수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신청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이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이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매끄럽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접속 상태를 보면 오늘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은 홈페이지 연결이 거의 안 됐고, 이후 접속이 됐다가 끊기는 등 불안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보상 신청 대상자는 지난 7월 7일∼9월 30일 정부의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처를 이행해 손실을 본 소상공인 사업체와 소기업 80만 곳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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