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첫날 한때 사이트 마비.."현재 복구"

김상우 2021. 10.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 접수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돼 신청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을 받았는데 1시간가량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손실보상 대상자는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당일 지급이 가능한 '신속보상'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 접수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돼 신청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을 받았는데 1시간가량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접속 과다 등으로 사이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가 현재는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실보상 대상자는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당일 지급이 가능한 '신속보상'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지난 7월 7일∼9월 30일 정부의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처를 이행해 손실을 본 소상공인 사업체와 소기업 80만 곳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